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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맑은커뮤니케이션 마크업' 개발팀에서는 iOS 10의 첫 번째 베타 버전이 출시되었을 때 일부 웹 퍼블리셔들은 viewport 메타태그의 user-scalable=no 가 사이트에서 작동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.
곧 Stack Overflow에서 이슈화 되기 시작했고, 이미 일부 퍼블리셔들은 JS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.
그러나 iOS 10의 첫 번째 베타 릴리스 노트에서 알 수 있듯이 버그가 아니며, Apple은 실제로 user-scalable=no 를 의도적으로 사용 중지했습니다.
user-scalable=no의 기능을 중지한 이유는 휴대 전화의 가장 분명하고 유용한 제스처 중 하나 인 핀치 투 줌(pinch-to-zoom)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서
시각 장애가 있는 사용자에게 웹의 접근성을 확보 할 수 있는 희망적인 이유이기 때문이다.

iOS 10 릴리즈 노트

Safari의 웹 사이트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웹 사이트에서 뷰어에 user-scalable=no 를 설정 한 경우에도 사용자가 손가락으로 확대/축소 할 수 있습니다.

iOS 10 릴리즈 노트 Apple의 올바른 생각

user-scalable=no은 다양한 호환성과 UX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.
iOS 10 릴리즈 노트의 변화는 사용자가 페이지와 크기를 제어 할 수 있기 때문에 Apple 좋은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.
"사용자 컨트롤 제공"은 항상 모든 UX 사용자를 위한 최상위의 조건이라고 생각합니다.
예를 들어, 눈이 너무 나쁘거나 시각장애인 의 경우 텍스트를 읽을 수 없는 경우 확대/축소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.
다양한 사용자에 대해 고려를 해야 하며, 우리는 개인적인 관점을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.

그래도 user-scalable=no 사용해야 한다면?

고객사를 설득하여 사용을 자제하도록 해야 하지만, 현실적으로 설득이 힘들다고 한다면 아래와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.

document.documentElement.addEventListener('touchstart', function (event) { 
	if (event.touches.length > 1) { 
		event.preventDefault(); 
	}
}, false)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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